보육경력이 오래 되었지만, 아이들을 보육하면서 늘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주의해야 할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고, 부모님과의 대면 상담시 부모님에게 모든 걸 맞추기보다 전문성을 갖추고 신뢰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교육을 통해 영역별로 교사가 준비와 지원, 격려를 더 많이 해야됨을 느꼈으며 영아를 이해하는데 좀더 많이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매년 경력은 늘어나고 있지만 영아에 대한 마음이 처음과 같지 않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영아반 교사가 알아야할 꼭 필요한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교사로서 평소 어떻게 영아들을 대하고 지도했는지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하지만 잘 몰랐던 세부적인 부분들까지 잘 성명해 주셔서 유익한 교육이 되었습니다.
영아들의 심리와 반응에 대한 민감한 관찰과 교사의 적절한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절한 물리적 언어적 지원에 따른 영아들의 놀이 집중도가 높아짐을 알고 이를 현장에서 적극반영하여야겠습니다.

평소에 영아들과 상호작용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앞으로 상호작용함에 있어 더 적절한 표현과 언어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부모 상담시에 어떤 얘기를 해야하는지 어려움이 있었는지 이번교육을 통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되었고, 앞으로 상담할 때도 이렇게 상담을 해야하는것을 알게되었음.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부모님과의 상담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익숙하게 상담했던 내용들을 이번 수강을 통해 스스로 나의 상담 태도와 교사로서의 마음가짐, 지식 등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들을 인식하지 못했던 점은 없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강사님의 강의 전달력이 매우 좋았으며 현장에서의 일어나는 사소한 문제 들을 예시로 들어 적절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전달하여 주어 알고 있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다른 교육들과 다르게 실질적인 예시와 구성들이 좋았고 보육교사로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강의가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부모상담 때 전문가로서의 언어능력들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였는데 많은 예시자료들로 이번 부모상담때 참고하여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에서의 생활이 3분의2를 차지하고 있지만 매번 반복되는 무료함에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또 다른 활력을 얻는 느낌이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지쳐있었던 마음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영아들과 생활함에 있어 이번 교육 과정을 토대로 영아를 더 잘 케어하기를 다짐 해 본다.

초임 교사가 아니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었지만 한 번 더 초임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교육 내용이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례들을 많이 들어 주셔서 현실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영아들에게 적절한 상호작용를 보면서 원에 우리반의 영아들에게도 놀이를 지원해 주면서
배웠던 내용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사례와 예시를 현장에서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되는 이야기로 쉽게 접근해서 설명해주고 이야기 해 주어 공감하고 이해가 쉬울 수 있도록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책이나 교안만 읽는 딱딱한 강의가 아니어서 좋았다.

올해는 영아 중 문제 행동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놀다가도 다른 아이를 공격해서 물건을 뺏아으려 하는 행동이 매일있고 그 행동을 말리면 화를 주체를 못해 가지고 있던 철로된 자동차를 던지거나 손에 없으면 물건을 찾으러 가서 물건을 던져야하는 영아가 있어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어요. 그래서 도움이 좀 되었어요.

문제가 있는 영아들을 현장에서 지도할 때에 이론으로는 알지만 막상 생활하며 이론을 접목하지 못할 때 아니 실질적으로 상호자용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안되는 부분들이 너무도 많아 힘든 상황들이 많은데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영아들의 심리, 발달단계, 행동이 주는 메시지 들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느꼈던 것은 교사들이 강의에 억지로 집중시키기 위해 짧게 잘라서 클릭의 수를 높이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강의는 그런 것들보다 강의의 내용에만 치중했던 것 같고 그로인해 알찬 강의를 듣을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면 기말고사 시험을 본 후에 기간 안에 강의를 쭉 다시 한 번 들을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영아들의 행동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케이스의 영아들 내용이라 활용도가 높았다.
강의를 들으며 함께 생활하는 영아들 하나 하나 케이스바이 케이스로 생각하며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지 고민했던 일들이 조금은 풀린것 같다.

영아에 대하여 성장하고 있는 영아를 교사인 내가 오해를 해서 행동에 대해 단정 지었던 것이 떠오르며 내 행동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강사님의 말씀 하나 하나가 영아를 위하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셨다.

2학기 부모상담 준비과정으로 들어본 강의가 매우 시기 적절했다는 생각입니다. 강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매우 좋아 새학기전에 수강 후 새학기 준비하는 신학기 필수 강의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단순한 스킬정도로만 생각했던 마음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좋은 강사분들의 명강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교사-유아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데 강사님들이 잘 설명해 주셔서 지금까지의 상호작용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상호작용방향을 안내받은 것 같아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